별거 없던 그 하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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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일에 발매된 임창정의 정규 17집 앨범. 타이틀곡은 메인 타이틀곡 '별거 없던 그 하루로' , 서브 타이틀곡 '나는 트로트가 싫어요' 총 두 곡이다.[2]
정규 17집의 메인 타이틀곡이다. 임창정 본인이 밝히기로 기존 임창정의 타이틀곡 느낌이 안 묻어나오는 곡이라고 이야기했고, 그래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어 이 곡을 타이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노래도 3옥타브 도#(C♯5)까지 올라가는 엄청난 고음역대의 곡이다. 그래도 기존에 발매된 임창정의 다른 곡들 '내가 저지른 사랑'과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그리고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와 달리 2옥타브 라(A4) 이상의 고음을 길게 연타하는 부분이나 전조로 키가 올라가는 부분이 없어 1절과 2절, 브릿지는 다른 노래들보다 쉬운 편이다. 그러나, 브릿지 파트 끝부분에서 '까ㅡ'로 끌고, 3절부터는 대부분 2옥타브 파♯(F♯4) 이상의 고음을 유지하며 노래를 부르다 '를ㅡ'을 3옥타브 도♯(C♯5)로 길게 끌어야 한다. 따라서 음이 높은 것보다 숨 쉴 구간이 거의 없어 부르기 어려우며, 임창정 본인도 이번 곡이 역대급으로 어렵다고 했다.
한편, 이 곡의 가사에는 '그대'라는 단어가 여러 번 나온다. 그러나 임창정 본인 피셜으로는 그대의 의미가 두가지로 나뉘는데, 우선 첫 소절인 <그대 낯설어하지 마>에서의 그대는 현재 내 주변의 친구, 가족 등을 말하는 것이고, B파트 <어쩌다 그댄 떠났을까>와 후렴 <그대와 함께 나누었던> 등 후반부에 나오는 그대는 옛 연인을 말하는 것이다.해당 글[3]
출연진: 황정민, 하지원, 고경표, 경수진, 임창정 등
황정민의 아내 하지원은 뮤직비디오의 시간적 배경보다 약 1년 전에 서울에서 일하는 황정민을 두고, 홀로 글을 쓰기 위해 강릉으로 내려온다. 글을 쓰다가 우연히 경수진의 남편인 고경표를 만나게 된다.[4] 고경표의 극 중 직업은 화가로, 경수진과 떨어져 홀로 강릉으로 내려온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원은 남편 황정민을 그리워하며 고경표와 함께 초상화나 풍경화를 그리며 황정민을 기다린다. 그러다, 하지원은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게 된다. 고경표는 하지원의 빈소에 찾아와 우는데, 황정민은 고경표의 정체를 모르고 있는 상태라 무슨 사이였는지 의심을 하기 시작한다.
하지원의 유품을 정리하려 하지원이 생전 머물던 강릉의 집에 간 황정민은 우연히 그 곳에서 고경표의 흔적을 발견하고 택배 상자에 써있던 고경표의 집 주소로 찾아갔지만, 고경표는 그 곳에서 가스를 마시고 자살을 한 채 발견된다. 이후 형사 임창정은 이 사건의 담당을 맡아 사건을 해결하려고 한다. 그러나, 둘의 사이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다, 경수진이 황정민에게 감이 그려진 그림을 준다. 감 그림 뒤에는 황정민을 그리워하는 듯한 하지원의 메세지가 담겨 있었다. 1년 후 황정민과 경수진은 하지원과 고경표의 제사를 함께 치러주고, 둘은 헤어진다. 황정민은 하지원의 초상화를 보며 생각에 잠기며[5] 뮤직비디오가 끝이 난다.
임창정의 아내가 작사에 참여한 노래다. 제목만 봐서는 굉장히 희망적일 거 같지만, 제목과 반대되는 의미를 가졌다. 과거의 연인에게 미안하다며 우리가 접할 수 있는 이별 노래 중 가장 자주 접하는 느낌의 곡이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11월 1일 밝히기로는 이 곡도 타이틀 곡 후보였다고 한다. 팬들도 이 곡을 듣고 타이틀곡이 이 곡이였으면 어땠을까라는 말도 하고 있다. 그러나, 이 곡이 타이틀으로 됐다면 현재 타이틀 곡인 '별거 없던 그 하루로'보다 터지는 구간도 없고, 가요계에서 너무 평범한 발라드곡의 느낌이라 그리 흥행하진 못했을 수도 있다.
이번 앨범엔 임창정 느낌이 나는 곡이 거의 없는데 이 곡은 임창정스러운 곡이다. 17집에서 가장 임창정의 고음이 돋보이는 곡이기도 하다. 그래서 팬들은 이 곡을 타이틀로 하자고 했고 회사도 그렇게 생각했다.
그러나 이미 녹음을 다 끝낸 상태여서 다시 편곡하고 녹음하려면 경제적인 문제와 시간적인 문제가 생겨 타이틀로 안했다고 한다. 쇼케이스에서 밝히기로 이 노래를 타이틀로 안한 이유는 사실 못부르기 때문이라고 한다. 3절[9]에서 3옥타브 레를 찍는 엄청난 음역대의 곡이다.[10]
이번 앨범에서 임창정이 가장 먼저 자신의 SNS에서 공개[11]한 곡이다.해당 영상
지친 하루를 지내는 현대인들에게 위로가 될 만한 곡이다. 제목과 이 노래의 가사 내용이 같다. '나'라는 존재에 대한 위로와 칭찬이 담긴 곡이다.
노래를 듣다 보면 중간중간에 여자 목소리가 코러스로 깔리는 걸 들을 수 있는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직접 녹음했다.[12]
어쿠스틱 기타 반주의 차분한 발라드 곡.
3집의 '결혼해줘', 16집의 '꽃길을 걸어요' 같은 느낌의 노래라고 임창정 자신이 설명하였다. 임창정과 현재 아내의 첫 만남의 감정을 토대로 하여 그의 아내 서하얀이 직접 작사했다.
'내 곁으로 사는 건' 다음으로 가장 타이틀에 맞는 곡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곡을 '소주 한 잔'을 작곡한 이동원 작곡가가 작곡을 해서 그런지 몰라도 임창정스러운 느낌이 없지 않아 있다.
댄스 곡. 16집의 '소확행'처럼 희망적인 가사와 밝은 멜로디를 갖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나는 트로트가 싫어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임창정 앨범에 항상 있다는 댄스곡. 서브 타이틀곡이지만 메인 타이틀곡인 '별거 없던 그 하루로'보다 인기를 얻어 사실상 이번 앨범의 메인 타이틀곡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1번 트랙 '별거 없던 그 하루로'의 반주곡.
10번 트랙 '나는 트로트가 싫어요'의 반주곡.
2021년 11월 1일 19시 지니 실시간 차트에 18위, 21시 멜론 실시간 차트에 55위, 멜론 TOP100차트에는 23시 83위로 진입하였다. 다음 날 2일 새벽 1시 지니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였다.
총평하자면 동발로 인해[15] 페이지가 밀려버렸다. 그 이유로 그만 멜론 실시간 차트에서 진입은 십삼월보다 낮아[16] 십삼월처럼 바로 차트아웃을 하는게 아닌가 걱정하는 분위기였지만 다행히 중하위권에 계속 버티고 있는 중이다.
다만 임창정이 코로나19 감염으로 당분간 활동이 없는 것을 생각하면 순위가 더 이상 오르기는 어렵고 소확행이나 OST곡이지만 나름 괜찮은 성적을 보인 되풀이처럼 중하위권에서 롱런하는 걸 기대해야 하는 판이라고 보았으나 백신 여부 이슈로 이용자수가 급하게 감소해버려서 순위가 급하게 내려가기 시작하자 결국 멜론 일간 차트 기준, 11월 28일 차트아웃을 했다.
그렇게 이 앨범은 묻히는 줄 알았더니 더블 타이틀곡 “나는 트로트가 싫어요”가 sns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더니, 타이틀곡 “별거 없던 그 하루로”를 제치고 역주행하기 시작했다.[17] 지금도 계속 현재진행형
임창정은 짝수 해에[18] 제목에 '사랑'이 들어가는 곡을 발매하면 좋은 성적을 거두는 징크스가 있다. 내가 저지른 사랑 (2016),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2018), 그리고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 (2020)가 대표적인 예시다. JTBC 예능 프로그램인 히든싱어에 출연해 신곡을 부를 때 역시 성적이 좋았다. 대표적인 예로는 나란놈이란, 또 다시 사랑,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플레이어 : 연주로 즐기는 음악/뮤지션즈 수록곡/HAN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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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1년 11월 1일에 발매된 임창정의 정규 17집 앨범. 타이틀곡은 메인 타이틀곡 '별거 없던 그 하루로' , 서브 타이틀곡 '나는 트로트가 싫어요' 총 두 곡이다.[2]
2. 앨범 소개[편집]
가수 임창정이 정규 17집 '별거 없던 그 하루로' 로 컴백한다.
11월 1일 오후 6시 임창정의 정규 17집 '별거 없던 그 하루로'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그간 많은 곡으로 히트를 기록하며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임창정의 이번 앨범은 하반기 가장 기대되는 앨범으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천만 배우 황정민과 하지원, 고경표, 경수진 등 어마어마한 배우들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타이틀곡 ‘별거 없던 그 하루로’를 포함해 총 10곡의 신곡이 담긴 17집은 또다시 ‘전 곡의 타이틀화’라는 슬로건을 내걸은 만큼 심혈을 기울인 흔적이 돋보인다.
특히 이번 앨범의 정체성은 브리티시 팝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 아래 임창정의 감성을 이끌어내는 창법과 편안한 보이스의 곡들로 채워졌다. 오랜 시간 임창정과 합을 맞춰온 프로듀서 멧돼지와 늑대는 물론, 국내 최고 세션들이 의기투합해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임창정표 가사와 독보적인 감성 보이스로 리스너들의 고막을 자극할 임창정의 17집.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
3. 수록곡[편집]
3.1. 별거 없던 그 하루로[편집]
정규 17집의 메인 타이틀곡이다. 임창정 본인이 밝히기로 기존 임창정의 타이틀곡 느낌이 안 묻어나오는 곡이라고 이야기했고, 그래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어 이 곡을 타이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노래도 3옥타브 도#(C♯5)까지 올라가는 엄청난 고음역대의 곡이다. 그래도 기존에 발매된 임창정의 다른 곡들 '내가 저지른 사랑'과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그리고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와 달리 2옥타브 라(A4) 이상의 고음을 길게 연타하는 부분이나 전조로 키가 올라가는 부분이 없어 1절과 2절, 브릿지는 다른 노래들보다 쉬운 편이다. 그러나, 브릿지 파트 끝부분에서 '까ㅡ'로 끌고, 3절부터는 대부분 2옥타브 파♯(F♯4) 이상의 고음을 유지하며 노래를 부르다 '를ㅡ'을 3옥타브 도♯(C♯5)로 길게 끌어야 한다. 따라서 음이 높은 것보다 숨 쉴 구간이 거의 없어 부르기 어려우며, 임창정 본인도 이번 곡이 역대급으로 어렵다고 했다.
한편, 이 곡의 가사에는 '그대'라는 단어가 여러 번 나온다. 그러나 임창정 본인 피셜으로는 그대의 의미가 두가지로 나뉘는데, 우선 첫 소절인 <그대 낯설어하지 마>에서의 그대는 현재 내 주변의 친구, 가족 등을 말하는 것이고, B파트 <어쩌다 그댄 떠났을까>와 후렴 <그대와 함께 나누었던> 등 후반부에 나오는 그대는 옛 연인을 말하는 것이다.해당 글[3]
3.1.1. 뮤직비디오[편집]
3.1.1.1. 출연진 및 줄거리[편집]
출연진: 황정민, 하지원, 고경표, 경수진, 임창정 등
황정민의 아내 하지원은 뮤직비디오의 시간적 배경보다 약 1년 전에 서울에서 일하는 황정민을 두고, 홀로 글을 쓰기 위해 강릉으로 내려온다. 글을 쓰다가 우연히 경수진의 남편인 고경표를 만나게 된다.[4] 고경표의 극 중 직업은 화가로, 경수진과 떨어져 홀로 강릉으로 내려온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원은 남편 황정민을 그리워하며 고경표와 함께 초상화나 풍경화를 그리며 황정민을 기다린다. 그러다, 하지원은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게 된다. 고경표는 하지원의 빈소에 찾아와 우는데, 황정민은 고경표의 정체를 모르고 있는 상태라 무슨 사이였는지 의심을 하기 시작한다.
하지원의 유품을 정리하려 하지원이 생전 머물던 강릉의 집에 간 황정민은 우연히 그 곳에서 고경표의 흔적을 발견하고 택배 상자에 써있던 고경표의 집 주소로 찾아갔지만, 고경표는 그 곳에서 가스를 마시고 자살을 한 채 발견된다. 이후 형사 임창정은 이 사건의 담당을 맡아 사건을 해결하려고 한다. 그러나, 둘의 사이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다, 경수진이 황정민에게 감이 그려진 그림을 준다. 감 그림 뒤에는 황정민을 그리워하는 듯한 하지원의 메세지가 담겨 있었다. 1년 후 황정민과 경수진은 하지원과 고경표의 제사를 함께 치러주고, 둘은 헤어진다. 황정민은 하지원의 초상화를 보며 생각에 잠기며[5] 뮤직비디오가 끝이 난다.
3.1.2. 라이브[편집]
3.2. 다행[편집]
임창정의 아내가 작사에 참여한 노래다. 제목만 봐서는 굉장히 희망적일 거 같지만, 제목과 반대되는 의미를 가졌다. 과거의 연인에게 미안하다며 우리가 접할 수 있는 이별 노래 중 가장 자주 접하는 느낌의 곡이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11월 1일 밝히기로는 이 곡도 타이틀 곡 후보였다고 한다. 팬들도 이 곡을 듣고 타이틀곡이 이 곡이였으면 어땠을까라는 말도 하고 있다. 그러나, 이 곡이 타이틀으로 됐다면 현재 타이틀 곡인 '별거 없던 그 하루로'보다 터지는 구간도 없고, 가요계에서 너무 평범한 발라드곡의 느낌이라 그리 흥행하진 못했을 수도 있다.
3.3. 내 곁으로 사는 건[편집]
이번 앨범엔 임창정 느낌이 나는 곡이 거의 없는데 이 곡은 임창정스러운 곡이다. 17집에서 가장 임창정의 고음이 돋보이는 곡이기도 하다. 그래서 팬들은 이 곡을 타이틀로 하자고 했고 회사도 그렇게 생각했다.
그러나 이미 녹음을 다 끝낸 상태여서 다시 편곡하고 녹음하려면 경제적인 문제와 시간적인 문제가 생겨 타이틀로 안했다고 한다. 쇼케이스에서 밝히기로 이 노래를 타이틀로 안한 이유는 사실 못부르기 때문이라고 한다. 3절[9]에서 3옥타브 레를 찍는 엄청난 음역대의 곡이다.[10]
3.4. 따뜻한 말 한마디[편집]
3.5. 나[편집]
이번 앨범에서 임창정이 가장 먼저 자신의 SNS에서 공개[11]한 곡이다.해당 영상
지친 하루를 지내는 현대인들에게 위로가 될 만한 곡이다. 제목과 이 노래의 가사 내용이 같다. '나'라는 존재에 대한 위로와 칭찬이 담긴 곡이다.
노래를 듣다 보면 중간중간에 여자 목소리가 코러스로 깔리는 걸 들을 수 있는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직접 녹음했다.[12]
3.6. 우리의 첫 장[편집]
어쿠스틱 기타 반주의 차분한 발라드 곡.
3집의 '결혼해줘', 16집의 '꽃길을 걸어요' 같은 느낌의 노래라고 임창정 자신이 설명하였다. 임창정과 현재 아내의 첫 만남의 감정을 토대로 하여 그의 아내 서하얀이 직접 작사했다.
3.6.1. 라이브[편집]
3.7. 선물[편집]
3.8. 내가 혼자인 이유[편집]
'내 곁으로 사는 건' 다음으로 가장 타이틀에 맞는 곡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곡을 '소주 한 잔'을 작곡한 이동원 작곡가가 작곡을 해서 그런지 몰라도 임창정스러운 느낌이 없지 않아 있다.
3.9. 버틸만해[편집]
댄스 곡. 16집의 '소확행'처럼 희망적인 가사와 밝은 멜로디를 갖고 있다.
3.10. 나는 트로트가 싫어요[편집]
자세한 내용은 나는 트로트가 싫어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임창정 앨범에 항상 있다는 댄스곡. 서브 타이틀곡이지만 메인 타이틀곡인 '별거 없던 그 하루로'보다 인기를 얻어 사실상 이번 앨범의 메인 타이틀곡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3.10.1. 뮤직비디오[편집]
3.11. 별거 없던 그 하루로 (Inst.)[편집]
1번 트랙 '별거 없던 그 하루로'의 반주곡.
3.12. 나는 트로트가 싫어요 (Inst.)[편집]
10번 트랙 '나는 트로트가 싫어요'의 반주곡.
4. 주요 라이브 목록[편집]
5. 성적[편집]
2021년 11월 1일 19시 지니 실시간 차트에 18위, 21시 멜론 실시간 차트에 55위, 멜론 TOP100차트에는 23시 83위로 진입하였다. 다음 날 2일 새벽 1시 지니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였다.
총평하자면 동발로 인해[15] 페이지가 밀려버렸다. 그 이유로 그만 멜론 실시간 차트에서 진입은 십삼월보다 낮아[16] 십삼월처럼 바로 차트아웃을 하는게 아닌가 걱정하는 분위기였지만 다행히 중하위권에 계속 버티고 있는 중이다.
다만 임창정이 코로나19 감염으로 당분간 활동이 없는 것을 생각하면 순위가 더 이상 오르기는 어렵고 소확행이나 OST곡이지만 나름 괜찮은 성적을 보인 되풀이처럼 중하위권에서 롱런하는 걸 기대해야 하는 판이라고 보았으나 백신 여부 이슈로 이용자수가 급하게 감소해버려서 순위가 급하게 내려가기 시작하자 결국 멜론 일간 차트 기준, 11월 28일 차트아웃을 했다.
그렇게 이 앨범은 묻히는 줄 알았더니 더블 타이틀곡 “나는 트로트가 싫어요”가 sns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더니, 타이틀곡 “별거 없던 그 하루로”를 제치고 역주행하기 시작했다.[17] 지금도 계속 현재진행형
임창정은 짝수 해에[18] 제목에 '사랑'이 들어가는 곡을 발매하면 좋은 성적을 거두는 징크스가 있다. 내가 저지른 사랑 (2016),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2018), 그리고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 (2020)가 대표적인 예시다. JTBC 예능 프로그램인 히든싱어에 출연해 신곡을 부를 때 역시 성적이 좋았다. 대표적인 예로는 나란놈이란, 또 다시 사랑,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
6. 여담[편집]
- 뮤직비디오가 5분, 10분 그리고 무려 17분 버전이 있다. 17분짜리 뮤비는 11월 1일 영등포 CGV에서 열리는 17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 오프라인 참석자에게만[21] 최초 공개 되며 이후 임창정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5분 길이의 뮤비는 11월 1일 발매 당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왔고 10분 길이의 뮤비는 임창정 공식 틱톡채널에서 11월 8일 공개했다.
- 원래 '나는 트로트가 싫어요'는 타이틀곡이 아니었지만 유희열의 스케치북 제작진들이 타이틀곡으로 적극 추진해서 '나는 트로트가 싫어요'를 서브 타이틀곡으로 결정하고 뮤직비디오 촬영도 예정에 없었지만 음반 발매 후에 촬영을 진행했다고 한다.
-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후보는 9번 트랙인 '버틸만해'를 제외한 모든 곡이었다고 한다.
- 이번 앨범에는 유난히 가성을 사용한 곡들이 가장 많은 앨범이다. 이 부분에 주목할 만한 이유는 임창정은 보통 진성으로 내지르는 창법을 주로 사용한다. 그러나, 이 앨범에서는 전작에 비해 가성을 사용하는 빈도가 현저히 높아졌으며 7번 트랙인 선물은 후렴이 가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24]
- 타이틀곡의 제목이 평소와 매우 달라서 임창정 본인도 굉장히 헷갈려 하는 편이다. 자신의 SNS 게시글 태그에 '별거 없는 그 하루로'라고 잘못 태그하곤 한다.
- 이번 앨범의 컨셉은 힐링으로서 이별 발라드보다는 코로나 시국에 지친 대중들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하는 밝은 곡이 더 많다고 한다.[27]
- 임창정 말을 인용하면 "자면서 들을 수 있는 노래들이 많은" 음반이다. 그래서인지 전반적인 음역대가 다른 앨범들보다 낮고 이별 발라드보다는 잔잔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곡들이 많이 존재한다. [28]
- 앨범 발매 8일 만에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게 되며 모든 활동이 잠정 중단 되었다. 이로 인해 서브 타이틀곡 활동은 미지수였으나 2022년 2월부터 활동을 재개했다.
- 서브 타이틀곡이었던 '나는 트로트가 싫어요'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으나 총책임자이자 PD였던 신동까지도 코로나19에 확진되는 바람에 2021년 연말정도에는 공개되었어야 할 '나는 트로트가 싫어요'의 뮤직비디오가 2022년에 공개되었다.
- 2022년 2월 17일 18시에 '나는 트로트가 싫어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유튜브에 업로드되었다. 18일에 업로드된 뮤직비디오는 업로드된 지 3일 만에 조회수 100만을 달성했다! 그리고 현재 특이한 제목과 중독되는 멜로디, 가사, 나비춤 등으로 나름 쏠쏠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중이다.
7. 앨범 콘셉트 티저[편집]
7.1. 동영상[편집]
8. 리듬 게임 수록[편집]
8.1. 더플레이어 : 연주로 즐기는 음악[편집]
자세한 내용은 더플레이어 : 연주로 즐기는 음악/뮤지션즈 수록곡/HAN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30 15:08:04에 나무위키 별거 없던 그 하루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초동 판매량은 총 8**장이다.[2] 11집 Return To My World 이후 두 번째 더블 타이틀 활동이다.[3] 나두창정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사람이 임창정 본인이다.[4] 그러나, 고경표와 하지원이 어떻게 처음 만나게 되었는지 뮤비에서는 정확히 나오지 않는다.[5] 임창정이 뽑은 뮤직비디오 최고의 명장면이라고 한다.[6] 완곡 라이브가 아닌 브릿지~3절 부분 라이브이다.[7] 완곡 라이브가 아닌 2절 후렴 이후 부분 라이브이다.[8] 완곡 라이브가 아닌 2절 후렴 이후 부분 라이브이다.[9] 사랑한다"는" 말[10] 녹음은 소절마다 끊어서 부르기에 가능했다고 한다.[11] 2절 도입부를 자켓 촬영 사진들과 함께 공개했다.[12] 괄호가 쳐진 부분이 코러스다.[13] 완창 라이브가 아닌 1절 부분 라이브이다.[14] '별거 없던 그 하루로'가 아닌 '나는 트로트가 싫어요'로 출연하였다.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을 부르지 않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물론 '나는 트로트가 싫어요'도 타이틀곡이긴 하지만 해당 곡을 부른다는 기사가 뜬 이후 한 커뮤니티에서는 엄청난 비난의 글이 쏟아져 나왔다.[15] 더보이즈, 2AM, 폴킴이 같은 날 동시에 컴백했다.[16] 십삼월은 멜론 실시간 차트 기준 49위 진입, 별거 없던 그 하루로는 55위 진입이다.[17] 4월 16일 기준 멜론 top100에 진입하는데 성공하였다.[18] 예외로 또 다시 사랑은 2015년에 발매한 곡임에도 잘됐다.[19] 임창정 본인은 물론이고 황정민, 하지원, 고경표, 경수진 등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20] 모든 배우들이 임창정에 대한 의리로 노개런티 촬영을 진행했다고 한다. 이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17집 앨범 자켓 첫 장에 출연 배우들의 사진을 실었다.[21] 17분 뮤비 공개 직전 온라인 라이브 방송은 종료했다.[22] '다행', '우리의 첫 장', '선물', '버틸만해'[23] '나'[24] 실제로 임창정 본인 역시도 가성 바보라고 언급하며 음역대를 맞춰 이번 앨범에서 가성을 많이 사용했다는 점을 강조했다.[25] 14집 수록곡 '친구 10년 사랑 1년' 이후 3년 만에 참여했다.[26] 2020년 초 함께 작업 중이라는 기사가 올라오며 16집 수록곡 작곡에 참여할 것으로 보였으나 16집에 그의 이름이 없어 많은 팬들이 실망했다. 그러나 이번 17집 앨범 작곡가 명단에 이름이 보여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27] 발매 전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서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그간 해왔던 스타일과는 다르기 때문에 대중들이 원하는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지 못할 수도 있음을 이야기 했다. 그러나, 자신이 하고 싶었던 음악을 했고, 완성도에 있어서는 자부할 수 있다며 이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강하게 드러냈다.[28] 타이틀 곡을 포함 이별 발라드의 수가 4곡으로 전작들에 비해 눈에 띄게 줄었다.[29] -1키 완곡 라이브도 쇼케이스 라이브밖에 없다.[30] 물론 대학 축제나 지역 축제에서는 -1키 라이브를 한다.